오늘의 일기
미국의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사워맥주 전문 브루어리인 캐스캐이드 브루잉의 상 로얄 2013 Project 입니다. 원주를 레드 와인 배럴에 레드 와인 포도와 함께 숙성한 맥주로서 ABV는 10.12% 입니다맥주임에도 10도가 넘는 고도수 맥주네요 잔에 따랐을 때 헤드는 거의 아주 뭐 없다고 보면 되며 바디는 맑은 갈색을 띄고 아로마는 와인과 같은 포도향에 살짝 알콜향이 돕니다.마셨을때 첫맛은 적당히 신맛, 뒤에 은은하게 도는 레드 와인향과 함께 레드 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약간 떫은 맛이 느껴지네요저는 달고 라이트하고 스파클링한 와인을 좋아라하는 저보다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브루어리 코멘트는 아래와 같습니다.This NW style sour ale was made with various re..
오늘 마신 맥주는 저 머~~~~얼리 미국의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사워맥주 전문 브루어리인 캐스캐이드 브루잉(또!?)의 더 바인 2015 Project 입니다. 더 바인은 사워 윗과 블론드 에일을 블랜드하고 화이트 와인 포도를 착즙, 첨가하여 화이트 와인 배럴에 숙성한 맥주입니다.ABV(Alchol By Volume)는 10.1%로 꽤나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사워 맥주입니다. 색은 연노랑색에 헤이지한 편, 헤드는 약간 고우면서도 역시나 오래가지는 않습니다.향에서는 브렛이 도드라지며, 마셨을 때 날카로운 신맛이 있으면서 상당히 드라이하며 달지 않은 편입니다. 날카로운 신맛 덕분에 입에 들어가서 한입 삼키자 마자 침이 쥘쥘쥘......드라이한 와인을 좋아하는 와이프도 맛있다고 냠냠.. 브루어리 코멘트는 아래..
오늘 마신 맥주는 저 머~~~~얼리 미국의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사워맥주 전문 브루어리인 캐스캐이드 브루잉의 엘더베리 2015 Project입니다. 원주를 만든 뒤 오크 배럴에 에이징했으며 엘더베리와 스파이스가 첨가됐습니다. Rate Beer 점수는 97점!! 브루어리 코멘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This live barrel of NW style sour red ale was initially aged for six months in French oak wine barrels, then additionally aged on elderberries. Sharp wine, dark raisins, red grapes and cereal notes greet you on the nose. Tart dark fr..